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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 개발 경험 공유 : 필몬(영상제작 구인/구직 플랫폼) 웹앱 개발 사례

프로젝트 시작 전

2024.03


안녕하세요 :)

성공적인 개발 결과물을 전달드리는 개발사 '디펙트럼'입니다.


22-23년에 외주 개발 진행했던 영상제작 구인/구직 플랫폼 웹앱 - '필몬'의 고객사 인터뷰 내용입니다.

구인구직 플랫폼으로 제작사(구인)와 전문가(구직) 양 사이드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직업 특성상 제작사와 전문가가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포트폴리오나 구인 관련 정보를 쉽게 등록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기획에 많은 고민을 했던 것이 기억나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개발 내역]

서비스 이름 : 필몬

작업 범위 : 기획(100%), 디자인(100%), 개발(100%), 관리자 페이지(100%)

개발 플랫폼 : 웹앱 (React), 푸쉬 및 간편 로그인 (Native Application)

서버 : AWS, Node.js

홈페이지 링크 :


[인터뷰]

Q1. 서비스에 대한 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A. 영상 제작 과정에서 제작사와 전문가를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으로 플랫폼 내에서

편리한 기능을 제공해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2. 필요한 외주 기능엔 어떤 것이 있었나요?

A. 사전 정보 입력하면 버튼으로 최대한 간편하게 섭외 요청, 그 요청에 대한 거절이나 수락을

간편하게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Q3. 어떤 경로로 디펙트럼을 알게 되셨나요?

A. 서칭하면서 포트폴리오 중에 스타트업 관련된 것들이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전에 다른 개발사와 웹 개발을 진행했었는데 가격적인 부분이 가장 큰 고려 대상이라 선택했지만

결국 출시도 하지 못하고 엎어져서, 좀 더 신중하게 고민했습니다.


Q4. 개발 진행 전에 다양한 업체를 알아보셨을 텐데 그중에 디펙트럼과 진행을 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혹시 개발 외주 업체를 알아볼 때 미리 정해두셨던 가이드라인이 있으셨나요?

A. 가장 저렴한 업체로 했을 때 A → C로 가는데 B는 당연한 줄 알았는데

B는 말한 적이 없어서 개발이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획을 꼼꼼히 봐줄 개발사가 필요했습니다. 최종적으로 3개 업체 중 2개 업체를 선택했었는데

미팅 진행 부분과 포트폴리오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디펙트럼을 선택했습니다.


Q5. 계약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던 계약 미팅에 만족하셨나요?

미팅의 분위기나 미팅에 참여하셨던 대표님들에 대한 첫인상을 말씀해 주셔도 좋아요^^

A. 미팅은 최종적으로 2업체와 진행했는데, 다른 업체는 단호박 스타일이었습니다.

"문제가 없다 다 된다."라고 하셔서 오히려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디펙트럼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함께 해결(우리 역할, 필몬 역할)을 명확히 해주셔서 좋았고,

미팅 피드백이 빨라서 좋았습니다.


Q6. 기획을 중심으로 제작해 드린 디자인 결과물은 만족하셨나요?

A. 디자인 결과물은 만족했습니다. 출시 이후에 보니 다르게 했어야 했다고 생각이 들다가도

깔끔하게 잘 나왔다고 다시 되새기게 됩니다 ㅎ


Q7. 외주 미팅부터 서비스 등록까지 총 얼마만큼의 기간이 소요되었나요?

A. 1년 정도 걸렸습니다.


Q8. 예정했던 출시일과 진행된 일정이 일치했나요?

A. 계약 시점에서는 더 짧을 거라 생각했는데 추가 개발도 생기고

준비에서도 늘어지는 부분이 생겨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정이 생겨서 늦어진 거라 이건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이어서 별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Q9. 미리 구상했던 서비스의 그림과 현재 결과물이 동일한가요?

A. 좋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미팅할 때는 다른 개발사와 개발했던 게 기준이어서

그때에 비하면 너무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Q10. 미팅/디자인/앱 개발/소통 과정 등 4단계로 나누어서 각각의 점수를 매긴다면

몇 점을 주고 싶으신가요? 만점 : 5점

A. 미팅 : 5점 → 미팅을 많이 한건 아닌데 오프 미팅이나

메일로 주고받을 때 대응을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슬랙 없이 개발했는데 괜찮았습니다.

디자인: 4.5 → 깔끔한데, 깔끔하기에 집중해서 허전함 있는데 그래도 만족합니다.

개발 : 4.5 → 다 구현은 됐지만 오류가 있었던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소통 과정 : 5 → 소통이 잘 돼서 개발이 잘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Q11. 프로젝트 진행을 하며 클라이언트와 최대한 많은 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소통의 방법이나 소통의 양이 충분했다고 느끼시나요?

A. 10번 답변 참고


Q12. 이 외에 디펙트럼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 부분은 정말 좋았다’ 하고 느꼈던 부분 있으신가요?

A. 개발 이후의 보완 과정에서 피드백들을 빠르게 확인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오류 수정 과정에서 빠른 대응이 좋았습니다.)


Q13. 반대로 ‘이 부분은 좀 더 보완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점’은요?

A. 준비과정에서 스토리보드 변경이 많고 이랬는데 스토리보드의 버전 관리가 좀 아쉬웠습니다.


Q14. 주변 지인들이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하면 디펙트럼을 추천해 주실 의사가 있으신가요?

A. 무조건 추천합니다. 좋은 점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인터뷰를 하는 거 자체가 얼굴 붉히지 않고 마무리 한 거라 좋았습니다 ㅎ


Q15. 외주를 진행하려는 사람들에게 전수해 줄 팁이나 하고 싶은 말씀 한마디만 해주세요.

A. 앱이 구현할 기능에 대하여 외주사가 다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말고

본인이 공부해서 아는 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것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하면 추후 시간이나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추가로 ux에 대한 시나리오라도 공부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발 외주와 관련 궁금하신 점은 info@dpectrum.app 혹은 홈페이지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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