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보수와 유지보수의 차이점 / 하자보수와 유지보수 / 하자보수 유지보수 가격
프로젝트 시작 전
2022.05
많은 분들이 하자보수와 유지보수를 같은 개념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두 가지는 확실히 다르다는 점! 어떤 부분이 다른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자보수란?
하자보수는 계약된 작업 범위 내에서 발생한 오류나 버그 등을 수정하는 작업입니다. 개발이 완료된 시점부터 개발 외주사에서 제공하는 A/S 서비스라고 보시면 이해하시기 쉬울거에요. 개발이 완료되기 전, 개발사와 클라이언트 모두가 프로젝트를 검수하는 QA 기간을 필수로 거치게 됩니다.
대체로 하자보수의 기간은 평균적으로 1개월의 무상 기간을 제공합니다. 해당 기간 내에는 무상으로 버그 수정이 가능합니다. 기간이 지났을 경우에는 유상으로 하자보수를 진행하셔야 하며, 하자보수의 규모에 따라 가격도 큰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디펙트럼에서도 기본적으로 1개월의 무상 하자보수 기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발이 완료되기 전 이미 QA 작업을 디테일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하는 상황은 많지 않기 때문에 1개월의 기간으로도 충분한 오류 수정이 가능합니다. ?
유지보수란?
유지보수는 서비스의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관리와 서비스의 디자인 변경이나 기능 추가와 같은 추가 개발의 두 영역으로 분류됩니다.
관리는 클라이언트 측에서 내부적으로 개발 인력을 따로 보유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개발이 완료된 이후에도 프로젝트의 관리가 필요한 경우를 뜻합니다.
최근 개발자를 고용하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 특히 이제 사업을 시작하시는 스타트업 분들에게는 높은 연봉의 개발자를 채용하는 것이 굉장히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의뢰했던 외주업체에 관리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리 유지보수를 맡기기 전 가장 고려해야할 부분은 관리의 범위에 따라 견적의 범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어떤 부분을 의뢰하실지 정확히 체크하셔야 합니다. 물론 업체측에서 먼저 제시를 해드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을 참고하시면서 체크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두번째는 추가 개발건입니다. 추가 개발건은 프로젝트가 완료된 후 디자인을 변경하거나 기능을 추가하는 등의 추가 작업을 위해 진행하는 작업 형태입니다. 개발을 진행할 때는 작성된 기획서를 토대로 진행이 됩니다. 따라서 기획서에 포함되지 않았던 내용은 추가 계약을 통해 진행하셔야 합니다.
디펙트럼에서도 많은 클라이언트분들의 유지보수를 진행했었는데요. 디펙트럼에서 개발을 진행하셨던 분 중에서도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추가 개발을 진행하셨던 분들도 많았습니다.
또한 디펙트럼에서 진행하지 않았던 프로젝트여도 유지보수가 가능합니다. 타 외주업체에서 진행했던 개발건 중 클라이언트 분이 만족하지 못하시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클라이언트 분이 불만족했던 부분을 중점으로 유지보수를 진행했는데요. 대게 디자인을 리빌딩하거나 기능을 추가하는 등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외부 개발 프로젝트 유지보수의 경우에는 개발 방식에 따라 가격이 생각보다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개발코드와 다르거나 기존 개발자의 개발 방식에 따라 코드를 변경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디펙트럼에서도 크게 추천드리지 않는 경우입니다. ?